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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과 자기 관리에 최고의 주 톱 25, 텍사스 전국 4위…1위는 캘리포니아

 웰빙(well-being/wellness)과 자기 관리(self-care)에 최고의 주 톱 25 조사에서 텍사스가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렸다. CW33 TV(KDAF)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웰빙과 자기 관리는 더 이상 트렌디한 것이 아니라 많은 미국인에게 우선 순위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궁극의 자기 관리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 50개주에서 가장 선도적이며 최고인 주는 어디일까? 일리노이주 블루밍데일에 소재한 플래티넘 스파(Platinum Spas)의 웰빙 전문가들은 미국내 50개주를 대상으로 웰니스 휴양지, 피트니스 시설, 셀프 케어 검색 트렌드와 같은 주요 요인을 기반으로 평가해 건강 및 웰빙 관행을 선도하는 주 톱 25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총점 48.11점(100점 만점)을 얻어 전국 4위를 차지한 텍사스는 셀프 케어 관련 검색량(12만6,700건)과 이용 가능한 헬스클럽수(3,285개)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텍사스에는 스파수가 3,312개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을 뿐 아니라 심리학자수는 4,240명으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텍사스는 소음 공해가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1위는 84점이란 압도적인 높은 점수를 받은 캘리포니아였다. 캘리포니아는 셀프 케어 관련 검색량(18만2,100건), 헬스 클럽수(5,123개), 하이킹 코스(1만8,467마일), 스파수(4,779개)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8.2점을 얻은 플로리다는 셀프 케어 검색량(9먼3,900건)에서 4위를 차지했고 헬스 클럽수(2,809개), 스파수(4,155개), 웰니스 휴양지수(81개)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뉴욕은 풍부한 공원과 녹지 공간(164개/전국 1위)과 심리학자수(7,290명/2위)에 힘입어 50.6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톱 25에 선정된 주들은 펜실베니아(37.8점/5위), 워싱턴(37.2점/6위), 콜로라도(31.6점/7위), 노스 캐롤라이나(31.5점/8위), 미시간(30.73점/9위), 조지아(30.71점/10위), 오하이오(28.7점/11위), 버지니아(27.9점/12위), 애리조나(26.8점/13위), 일리노이(26.5점/14위), 뉴 멕시코(26.1점/15위), 미네소타(25.81점/16위), 오레곤(25.80점/17위), 코네티컷(25.7점/18위), 위스칸신(25.4점/19위), 사우스 캐롤라이나(25.08점/20위), 매릴랜드(25.06점/21위), 매사추세츠(24.8점/22위), 미조리(24.7점/23위), 뉴저지(24.5점/24위), 테네시(24.2점/25위) 등이다.   손혜성 기자캘리포니아 텍사스 텍사스 전국 웰니스 휴양지수 전국 4위

2024-10-16

콜로라도 팰리세이드 전국 4위

 콜로라도 주민들은 팰리세이드 타운의 비옥한 땅이 주에서 가장 즙이 많은 복숭아와 최고의 포도주를 생산한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다. 이는 팰리세이드가 최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타운 중 하나로 인정을 받은 대표적인 이유다. 여행전문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asure)는 최근 여행을 갈 만한 가치가 있는 미국내 인구 2만명 미만의 소도시 20곳을 집중 조명한 결과, 팰리세이드가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팰리세이드는 꽃이 피는 과수원, 라벤더 밭, 그리고 넓은 포도밭을 갖고 있는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이 곳에 기반을 둔 많은 음식과 음료 공급업체들을 찾기 위해서는 자전거와 자동차들을 위한 경로인 ‘과일 & 와인 바이웨이’(Fruit & Wine Byway)를 탐험할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팰리세이드는 전국적인 규모의 출판물에서 꼽은 콜로라도 주내 명소의 하나일 뿐이다. 지난달 뉴욕타임스는 그랜드 정션을 2023년 가볼 만한 52곳 중 하나로 선정했고 작년 말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독자들은 애스펜을 미국에서 두 번째로 좋은 작은 도시로 뽑았으며 워싱턴 포스트는 누구나 긴장을 풀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텔루라이드를 선택했다. 이밖에도 USA 투데이는 애스펜과 텔루라이드를 북미 대륙에서 가장 훌륭한 스키 타운 중 하나라고 추켜세웠다.     이은혜 기자미국 콜로라도 콜로라도 주민들 전국 4위 nast traveler

2023-03-13

콜로라도 팰리세이드 전국 4위

 콜로라도 주민들은 팰리세이드 타운의 비옥한 땅이 주에서 가장 즙이 많은 복숭아와 최고의 포도주를 생산한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다. 이는 팰리세이드가 최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타운 중 하나로 인정을 받은 대표적인 이유다. 여행전문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asure)는 최근 여행을 갈 만한 가치가 있는 미국내 인구 2만명 미만의 소도시 20곳을 집중 조명한 결과, 팰리세이드가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팰리세이드는 꽃이 피는 과수원, 라벤더 밭, 그리고 넓은 포도밭을 갖고 있는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이 곳에 기반을 둔 많은 음식과 음료 공급업체들을 찾기 위해서는 자전거와 자동차들을 위한 경로인 ‘과일 & 와인 바이웨이’(Fruit & Wine Byway)를 탐험할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팰리세이드는 전국적인 규모의 출판물에서 꼽은 콜로라도 주내 명소의 하나일 뿐이다. 지난달 뉴욕타임스는 그랜드 정션을 2023년 가볼 만한 52곳 중 하나로 선정했고 작년 말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독자들은 애스펜을 미국에서 두 번째로 좋은 작은 도시로 뽑았으며 워싱턴 포스트는 누구나 긴장을 풀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텔루라이드를 선택했다. 이밖에도 USA 투데이는 애스펜과 텔루라이드를 북미 대륙에서 가장 훌륭한 스키 타운 중 하나라고 추켜세웠다.           이은혜 기자미국 콜로라도 콜로라도 주민들 전국 4위 nast traveler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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